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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 잃어버렸던 제 후각을 고쳐주셨습니다.
    황경자 집사 (여, 45세, 에벤에셀교회,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

      내가 신앙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때는 서른 살에 결혼을 하고서 둘째를 낳으면서부터다. 둘째를 임신하고 만삭의 몸으로 장사를 하는 등 조금 무리를 해서였을까 산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아이는 팔삭둥이로 태어났다. 그런데 8개월밖에 채우지 못하고 나온 아이가 얼마 되지 않아서 뇌출혈3기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다. 더군다나 신생아이기에 바늘도 꼽을 수 없는 상황이므로 병원에서는 달리 손을 써볼 방법이 없다고 했다. 그 당시에는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만 같았다.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이를 보러 갈 때면 건강하게 보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눈에 초점이 없고 푹 꺼져 있는 것 같은 아이의 모습을 보고나면 흐르는 눈물과 함께 속이 타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그때는 정말로 하나님한테만 간절하게 매달렸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살려만 주시면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충성하겠노라고 매일같이 울면서 기도했다. 그런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아이가 기도를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뇌의 혈액이 100%다 흡수가 되어서 완전히 나았다는 듣고도 믿기 어려운 결과가 나왔다. 6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이 아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그 일로 인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적으로 믿으며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5~6년 전부터 계절마다 한번 씩 알레르기성 비염과 함께 혀 천장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매일같이 생기는 증상은 아니었기에 약국에 가서 약을 사서 복용하는 등 병원을 가야될 정도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증세가 나타나면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생활했다. 하지만 4년 전부터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면서 영아들을 담당하게 되어 어린이 배변 등을 민감하게 잘 처리해 주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는데 그 시기부터 뭔가 내 몸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년 전 부터 갑자기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의 배변을 제때에 처리해주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부작용들까지 발생하게 되어 심각하게 고민하는 등 과도한 스트레스로 생활자체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너무 마음이 답답하여서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했다. 검사결과 코에 물혹이 생겼는데 양쪽에 물혹이 생겨서 관이 다 막혀있다고 약 처방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수술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지금껏 하나님의 은혜로 잘 살아왔는데 왜 또 이런 시련을 나에게 주셨을까 솔직히 하나님이 원망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그 생각도 잠시 도저히 몸에 칼을 대고 싶지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했던 터라, 이번에도 하나님께 매달려보자는 심정으로 이 곳
    강남금식기도원을 찾았다.
      기도원에 와서 온전히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다섯 번 드려지는 예배를 열심히 참석했다. 그런데 둘째 날인 화요일 오전집회시간이었다. 강사목사님께서 신유기도를 위해 아픈 부위에 손을 얹고 기도를 따라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간절한 믿음으로 코에다 손을 얹고 기도를 따라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그런데 기도를 마치고 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예배를 마치고 그 확신은 현실로 나타났다. 후각을 잃고 난 뒤, 2년 전부터는 집에서 된장찌개를 끊여도 전혀 냄새를 맡지 못할 정도였는데 어느 성도님 한분이 내 앞을 스쳐지나가는 순간 진한 향수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당연히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여기며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음 날 다른 시간에 또 다시 그 분이 내 앞을 스쳐지나가는 데 아주 진한 향수냄새가 코끝을 찌르는 듯 했다. 그래서 ‘어, 신기하네?’ 속으로만 생각했다. 그리고 오후에 함께 온 교회목사님과 성도들을 따라서 산으로 산책을 하러 갔는데 산에 있는 솔향기가 맡아지고 꽃향기도 맡아지는 등 마비되었던 후각이 조금씩 반응하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너무나 신기해서 같이 온 목사님께 “목사님, 저 향기가 맡아져요.” 그랬더니 목사님께서는 “정말로 하나님께서 고쳐 주셨나 봐요.”하시면서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하지만 인간인지라 그러면서도 자꾸만 진짜로 고쳐진 건지 확인하려고 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꾸만 냄새를 맡아보려고 하는데 점점 냄새를 맡아지게 되는 횟수가 잦아지고 늘어나는 것을 나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들까지도 확인할 수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금식을 한 것도 아니고 순전히 예배만 참석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나에게도 은혜를 베푸셔서 세상에서의 의학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막혀있던 내 코를 뚫어주셨다. 지금 나는 살아있음에도 감사를 드리고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를 드린다. 지난 2년 동안 살아있어도 후각을 잃어버린 채 살아왔기에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만족과 기쁨도 잃어버렸었다. 감각이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는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앞으로 나의 삶, 날마다 주님을 전하며 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약속드린다. 나에게 친히 찾아와주셔서 치료의 손길로 역사해주신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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