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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 문의:031)684-1001 내선번호 :106
  • 금식기도로 척추협착증을 고침 받았습니다.
    양승재(가명) 집사 (남, 51세, 수정교회(가명) 서울시 광진구)

      저는 조상대대 산신제를 지내던 집안의 장손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줄곧 제사에 참여해 오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다니는 아내를 만나 결혼한 뒤에 신앙생활 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사를 지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를 모시기 위해 시골에 내려가 지내면서 1년 뒤 할아버지도 돌아가시면서부터는 제사문제로 인해 집안의 갈등이 생겼습니다. 추도식으로 하길 원하는 저와 아내를 제외하고 집안 어른들은 모두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 제 집안 어른들이 얼마나 거대해 보였는지 마치 성경에 나오는 골리앗 같았습니다. 그러나 다윗과 골리앗 같은 싸움에서 저는 승리하지 못했고, 그렇게 4~5년을 제사를 지내며 시골에서 살다 서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 거주한지 6년이 흘러간 2012년 3월, 갑자기 허벅지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증상이 점차 아래로 내려오면서 다리까지 아파와 집 근처에 있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허리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고 처방받은 약을 먹었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7월 말이 돼서도 차도가 없어 수술보다 약으로 치료를 한다고 알려진 삼성병원에서 재진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MRI 검사결과 “척추협착증”으로, “너무 심한 상태여서 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니 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병명도 낯설고 수술비에 대한 부담감이 들어서 수술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침도 맞고 시골에 가서 약재도 써보고, 정형외과에서 주사도 맞아보았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아 점점 고민만 쌓여갔습니다. 고민 중에 “왜 내게 병이 왔나?” 생각해보니, 나의 죄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지난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모르고 제사를 지냈던 일과 집안의 제사를 중단시키지 못하고 승리하지 못했던 일 등이 생각났습니다. 회개기도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결단을 내리고 목사님의 소개로 이 곳 ‘
    강남금식기도원’에 올라왔습니다.
      기도원에 올라올 때는 금식 5일을 작정했지만 교회 담임목사님은 7일을 말씀하셔서 고민 끝에 순종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식 2일째가 되니 힘이 들어서 예배에 온전히 참석하지 못했고 휴식시간에도 의자에 누워있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오히려 힘만 더 들고 피곤했습니다. 3일째부터는 점차 찬양에 은혜를 받고 설교말씀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4일째는 하루 5번의 모든 예배를 드리며 휴식시간에는 차 안에서 찬양을 듣고, 기도굴에 가서는 “주여! 주여!” 크게 외치며 기도하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5일째가 되었을 때 철야예배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는 중에 허리가 아프고 힘이 들어 펴려고 하는 순간, 아픈 부위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더니 허리에 통증이 사라지고 가슴과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다리는 아팠습니다. 금식 6일째 저녁이 되자 전 날 잠을 못 이뤄 힘이 들고 피곤이 몰려왔습니다. 그래서 새벽예배를 쉬려고 휴대폰 알람을 끄고는 잠자리에 누웠는데 아팠던 다리에서 쥐가 나는 바람에 잠에서 깼습니다. 간신히 무릎을 꿇고 주물러 풀고는 휴대폰을 켜보니 새벽 4시 46분이었습니다. 알람도 4시 40분에 맞춰놓곤 했는데 주님께서 예배를 드리라고 깨우신 것 같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낮에는 기도굴에서 기도하는 중에 발가락에 쥐가 두 번 나더니 곧 발에 통증도 줄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만나주지 않으셨다면 저는 여전히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제사를 지내야 했을 겁니다. 그랬던 저를 주님은 아내를 통해서 신앙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받은 은혜에 감사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병에서 고침을 받으며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했습니다. 금식기간 동안 예배에 소홀했던 적도 있었고 하나님 은혜에 너무나 감사해서 금식을 하루 더 하기로 결심하고 8일 금식을 마쳤습니다. 보호식 중에 주님께 찬양하며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내가 받은 은혜를 통해 전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질병으로 인해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줄 믿음으로 기도하며 이제 기쁜 마음으로 하산하려 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며 살겠습니다. 축복의 성산으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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