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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7일 금식 기도 가운데 치유 받았습니다
    김정선(가명) 성도 (28세, 여, 송내교회, 성남시 신흥동)

      저는 어려서부터 매일 술을 드시고 어머니께 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 아래서 부모의 사랑 대신 폭력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를 체험하며 자랐습니다. 특히 삼남매 중 둘째였던 저는 ‘위에 오빠와 아래 막내 동생에게 그나마 남은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겼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가끔 오빠와 동생을 포함한 온 식구가 외출할 때면 전 우울한 마음에 눈물로 옷을 적시곤 했습니다. 그리고 궁핍한 가정 사정으로 어머니는 가정부생활을 하셔야했고, 전 어머니 대신 집안 살림을 꾸려 나가며, 눈물로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어머니와의 이별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운동신경이 좋아서 농구선수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송원초등학교로 스카웃 되어 송원중학교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팀이 해체되면서 송원중학교를 떠나 수피아여중으로 전학을 가서 선수생활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린나이에 선수생활을 위해 하숙생활을 해야 했던 저는 어머니와 떨어져 지낸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고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숙집에 가기 싫다.”고 울면서 떼를 썼습니다. 그런 저를 간신히 달래 집에 돌려보내시는 어머니를 떠나 하숙집에 돌아가던 날, 문득 창밖에 보이는 숲과 나무 사이로 ‘사람들이 날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 생각이 점점 강해지더니 대인공포증과 심한 우울증이 왔습니다. 그로 인해 당시 저는 어느 곳도 나갈 수가 없었고, 심지어는 방밖을 나가는 단순한 외출조차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시던 외할머니께서 그런 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목사님을 모시고 와서 안수기도를 받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수를 받은 이후 새벽기도 중 회개기도와 더불어 방언을 받게 되면서 대인공포증과 우울증이 사라지고 다시 선수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라졌다고 생각한 우울증은 다시 재발하였고, 더불어 대인 기피증도 재발하면서 선수생활을 접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안정을 취하고, 우울증을 치료받은 뒤 다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1995년 농구대잔치 중 우울증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당시 경기의 승패와 선수들 간의 경쟁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스트레스였지만 하루 이틀 점점 심해지더니 결국은 초조함과 두려움이 엄습해 오더니 우울증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시즌을 다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하루하루 심한 열등감과 절망감에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삶의 위로이자 제 미래였던 농구까지 못하게 되면서 말할 수 없는 무기력감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충남 당진 어느 기도원에서의 21일간의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권유로 인한 약 2개월간의 정신병원 생활, 또 약물치료까지 받았지만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그렇게 대인기피증, 그리고 우울증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게 지내던 어느 날 저는 교회 사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 제 모든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
    강남금식기도원’을 소개해 주시며 “모든 예배에 다 참석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강남금식기도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사람이 무서웠습니다. 예배대신 기도굴에서 혼자 시간을 보냈으며, 심지어는 식당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사람들의 눈을 피해 혼자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패배의식에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짐도 내버려 두고 도망치듯 기도원을 내려오곤 하였습니다.
      그러자 도망치는 제게 그 사모님께서 강하게 권했습니다. “여기도 피하면 병을 고치기 힘들어요.” 심지어는 교회도 안 다니는 아버지까지도 “기도원에 다시 올라가라.”며 기도원에 갈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굳게 먹고 다시 기도원에 올라가 7일 금식기도를 하며,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렇게 금식을 하며, 찬송을 하는 중 갑자기 ‘예수님께서 다른 사람이 아닌 날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구나! 그리고 나와 항상 동행하시는 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하나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저를 괴롭히던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 말끔하게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렇게 7일 금식 이후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은 사라지고 저는 매일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기도에 응답하시고 저와 항상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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