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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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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었던 직장을 찾아주신 하나님
    한기문 집사 (남, 44세, 춘천중앙감리교회, 경기도 남양주시)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부모님의 뒷받침으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움 없이 자랐습니다. 하지만 별 다른 어려움 없는 삶을 살다보니 제 신앙은 그저 교회를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의 믿음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마저도 대학에 들어간 후에는 세상 재미에 빠져서 부모님이 권유하실 때만 교회에 갈 정도로 신앙이 변질되었습니다. 그러다 중매를 통해 아내를 만나 결혼 했는데, 그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닌 불교신자였습니다.
      그렇게 불신앙으로 살던 중 우리 부부는 직장관계로 주말부부로 지내면서 서울과 춘천을 매주 오가는 삶을 살았는데, 가평에서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경춘 국도를 달릴 때 반대방향에서 마주오던 차가 노인을 들이받아 중앙선을 넘어 제가 주행하는 차선으로 넘어왔는데, 순간적인 일이라 피할 겨를이 없어, 결국 노인은 돌아가셨고, 저는 2차적 사고를 낸 자로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첫 아이를 임신한 아내는 휴직을 했습니다. 당시 충격을 받은 저와 아내는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러자 감사하게도 저는 무죄로 풀려났고 아내도 순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일이 쉽게 풀리자 잠시 하나님께 매달렸던 믿음을 뒤로 하고 다시 세상에 빠져 살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병원에 가 본 일이 없을 만큼 건강을 하던 제게 노인성 질환인 뇌출혈이 찾아 왔습니다. 당시 저는 젓가락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손의 완력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사람들이 제 말소리를 알아듣지 못하는 일까지 생기게 되니 참으로 낙심되었습니다. 하지만 X-ray 결과를 본 의사는 “출혈이 심해 이 정도면 식물인간이 되거나 죽었을 텐데, 출혈상태에 비해 양호하다며 축복 받은 사람이군요.”라고 말했습니다. 치료하는 동안 교회 성도님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중보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아내는 주님 앞에 엎드려서 “다시는 주님을 등지지 않겠습니다.”라고 눈물 흘리며 기도했습니다. 한 달 정도의 치료로 완쾌된 이후 저는 집사직분을 받고 아내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몇 해 전에 직장이 적성에 맞지 않아 체인 사업을 해 보려고 회사를 퇴직했는데,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상황이 전개되면서 졸지에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앞날을 생각하며 고민을 했는데,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 마음이 들어
    강남금식기도원으로 올라가서 3일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처음 해 보는 금식기도라 쉽지는 않았지만 예배 중에 목사님께서 “하게 하시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셔서 확신과 응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연로한 나이라 인간적으로는 아이를 가질 수 없었는데도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아이를 낳게 된 기적과, 가나 혼인 잔치에서 예수님의 능력으로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 사건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 ‘아, 나도 주님만 의지하고 순종하며 기다린다면 뭔가 나에게 적합한 일을 보여 주시리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전에 알고 지냈던 직장 거래 파트너에게서 우연히 전화가 왔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어떻게 지내느냐?”고 하여 “퇴직하고 새 일을 찾고 있어요.”라고 했더니 그 친구가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소개시켜준 분에게 이력서를 보냈는데, 그분은 대면도 안 한 상태에서 이력서만 보고 전폭적으로 저를 믿고 자기가 거래하고 있는 거래처에 추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에는 제가 전부터 일해 왔던 소형 가전 분야 회사의 부장으로 취직이 되었습니다. 회사마다 새로 뽑기는커녕 있는 사람도 내보내는 추세였는데, 40이 넘은 나이에, 그것도 관리직으로 취업이 되다니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셨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D일보에서 찾아와 <나는 이렇게 재취업 했어요>라는 면의 소재로 인터뷰 할 때도 저는 제 방법을 자랑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라는 고백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제게 주신 예수님의 권세로 새로운 세상에 나가 하루하루를 승리할 것입니다. 특별히 예수님이 겟세마네 언덕에서 기도하셨듯이, 모세가 시내 산에서 기도했듯이, 기도의 성산에서 부르짖을 때 제 일을 해결해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며 언제나 찬양할 것입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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