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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을 개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강남금식기도원 사랑숙소 1층 간증실로 오시면 됩니다.
  • 문의:031)684-1001 내선번호 :106
  • 고통 가운데 있는 너를 들어 쓰리라!
    이희선 집사 (여, 인애교회, 경기도 성남시)

      나는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친구 따라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교회의 여러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즐거워 예배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성인이 되어 불신자와 결혼하게 되었고, 교회 출석을 반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6년의 결혼생활동안 교회에 참석하며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령체험도 없는 형식적인 교인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던 2003년부터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제를 사다먹기 시작하였습니다. 몇 개월 동안 약을 복용했지만 속은 더 불편해져 갔습니다. 그래서 그해 겨울 고통을 견디다 못해 병원을 찾아 위내시경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결과가 나온 날 담당의사는 급히  불러 바로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말했습니다. 결과는 암이었습니다.  담당의사는 종양이 양성이긴 하지만 수술하기 어려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서 악성종양보다 더 위험하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단순악성종양이라면 수술을 하겠지만 내 경우는 수술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서 조치해준 것은 스스로 노력해서 식도를 통하여 음식물을 잘 넘기라는 것뿐이었고, 만약 식도로 넘기지 못하고 토하면 병원으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부터 조심스레 먹은 음식물이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 토하는 것이었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의사는 양성종양이 악성으로 변해 암세포가 퍼져 병이 위독해졌고, 앞으로 1년 정도 산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나는 남편과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가 이렇게 울고만 있을 때가 아니지. 어차피 1년밖에 살수 없다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교회직분이라도 사는 날까지 충실히 잘 감당하리라. 그러다 보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치료해 주실 지도 모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의 형식적인 믿음이 아닌 주님께서 직분주심에 대한 감사와 병을 고쳐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고 믿음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1년의 삶이 다 소멸되어가고 있을 때, 온몸을 압박해오는 통증을 느끼며 화장실도 기어서 가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내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싶어서
    강남금식기도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병마와 싸워오며 황폐하게 지내온 내게 강남금식기도원으로 가는 길은 참으로 아름답게 느껴졌고,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감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큰아들의 대학등록금문제와 6살짜리 철부지 어린 아들을 생각하며 ‘저는 하늘나라에 가면 아픔과 고통이 끝날 테지만 엄마 없이 불쌍하게 살아갈 아들들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책임져주세요’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위해서도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금식 3일째 되는 날, 내 눈에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어깨 위에 앉은 천사가 보였습니다. 너무나도 신기하여 옆 사람에게 천사가 보이냐고 물어보았지만, 그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내 눈에는 정확히 3번이나 목사님 어깨 위의 천사가 보였습니다.
      그 상황을 목격한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왔고 “내가 너의 눈물을 보았다. 이제 너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또 다시 “내가 만민 중에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너를 들어 쓰리라”하시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밤이 되었는데도 나를 향한 주님의 음성에 감격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성경 보여주시며 “너의 짐을 내려놓아라. 너의 아들은 내가 책임져 주겠다.”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아들을 위한 기도에 응답해 주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남편에게서 큰 아들의 장학금을 국가에서 지원해주어 대학원에 가게 되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후로는 ‘내가 살 수 있는 날까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써주세요’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금식 4일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설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생리기간에는 늘 배가 찬데, 이번에는 불덩이 같이 뜨거웠고 핏덩이들이 자꾸 쏟아지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배가 너무 아파서 떼굴떼굴 구르며 사탄을 쫓는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 딸아. 너의 고통은 사탄의 장난이 아니다. 그 고통가운데 있는 너를 건져내 주겠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깨끗이 고쳐주겠다. 며칠만 참아라!”라고 주님께서 치유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신기하게도 작정한 일주일 금식 중 남은 2일부터는 고통이 사라졌고, 하나님께서 위암을 치료해주심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기도원을 내려와 보호식을 하는데 위암수술을 받고 캐나다로 이민 간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위의 암세포가 간으로 전이되어 복수가 찼고, 간이식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식할 장기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잠자리에 누워 그 친구를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너의 친구가 병들었으니 쉬지 말고 네 친구를 위해 기도해라!”라고 주님음성이 들렸습니다. 나는 위암에 걸린 친구를 위해 3일 금식하게 되었습니다. 금식 마친 후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장기를 기증한 한국유학생의 교통사고사망으로 무사히 장기이식 수술을 마쳤다고 했습니다. 불교신자였던 친구 부모님은 교회 다니는 나를 만나지 못하게 하셨는데, 그 후 우상을 버리고 예수님을 영접 하셨습니다. 모두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이루신 역사입니다.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 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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