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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병동 같은 내몸을 치료하신 하나님
    박동숙 집사 (여, 00세, 영광교회, 충남 대전시 대덕구)

       17년 전, 이웃에 사는 집사님의 전도로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을 당시 나는 가정의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충격을 받아 몸이 많이 아팠었습니다.
      결혼 초기에 우리 부부는 시댁에서 집도 장만해주시고, 사업자금과 생활비까지 주셔서 어려움 없이 지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사업은 실패하였고, 다시 시댁의 도움으로 남편은 운수업을 시작했으나 그것도 얼마 후 부도를 맞았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절망하지 않고 또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일어나 당구장을 개업하여 나의 남동생과 같이 일하였으나, 그것마저 얼마 후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자신이 망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남동생에게 먼저 취직자리를 마련하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그것이 부담스러웠는지 온다간다 말도 없이 집을 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나는 남편사업과 동생문제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점을 보러 갔는데, 점집에 다녀 온 후 나에겐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해왔습니다. 여러 번의 사업실패와 동생의 가출로 인한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나마저도 죽을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 것입니다. 혼자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한계가 오자 마치 내가 점집에 들어가 살아야만 안전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신앙을 가진 후에야 마귀가 나를 완전히 죽음의 길로 몰아넣기 위해 무당 집으로 끌고 가려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두려워 떨며 남편에게 점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니, 남편과 남편의 친구는 나를 데리고 정신과를 찾아갔습니다. 병원에서는 나를 치료 해보지도 않고 정신이 돌았다고 겁을 주어남편에게 입원시킬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된 후, 같은 병원의 정신병환자들을 보니 나는 긴장하여 더욱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내가 병원에 있는 동안 이웃집의 친한 집사님이 며칠 동안 내가 보이지 않자 남편에게 전화하여 내 소식을 듣고는, 병원 가기 며칠 전에도 자기와 멀쩡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당장 나를 병원에서 빼내야 한다고 서두른 덕분에 나는 퇴원하게 되었고, 그 일이 계기가 되어 그 집사님과 함께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워낙에 몸이 쇠약해 있는데다가 우울증까지 겹치게 되어 요양을 하기 위해 울산에 계신 고모님 댁에 갔습니다. 신앙이 좋으신 고모님은 내 상태를 보시고는 마귀가 장난을 치고 있으니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하시며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목사님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시며 예배를 드리지 않을 때에도 계속해서 찬송을 부르면 곧 마귀가 나가고 괜찮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이 다녀가신 후에 목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을 했는데, 정말 기적같이 몸과 마음이 거뜬해졌습니다. 일주일 만에 완쾌된 나는 다시 대전 우리 집으로 돌아온 후 이웃 집사님과 함께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렇게 교회생활을 시작한 지 10개월쯤 지나자 다시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쓰리고 통증이 느껴져 가까운 개인병원을 다녔습니다. 그러나 차도가 없어서 2개월 후에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장암과 담석이라는 진단이 나와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리에 끝나 완치되었고, 그 사이 교회의 목사님과 전교인들은 나를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후 12년 동안 아무 이상 없이 건강히 지냈었는데, 3년쯤 전에 가슴이 아파서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십이지장 암이 발견되었습니다. 나는 또다시 암 수술을 받게 되었고 두 번째 수술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몸보신과 요양을 하며 잘 지내던 작년 4월부터 등이 몹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여 아픔을 참고 지냈지만, 통증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심해져서 고통스러웠습니다. 3개월이 지난 후 재검사를 해본 결과 암이 재발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담당의는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나는 왠지 확신이 생기지 않아 수술을 미루기만 하다가 X-ray 필름을 가지고 더 큰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확인검사를 하더니 수술은 불가능하며 수술을 강행할 경우 생명이 위험하니 치료만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방사선 치료 25회와 항암치료 6회를 받았는데 치료받는 동안 너무나 지치고 힘들어서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차도가 없자 병원에서는 4번만 더 치료를 받아보자고 하였습니다. 이미 물이 차올라서 배는 남산만하게 불러있었고 탈진상태가 된 나는 이제는 병원을 의지하지 않겠다고 각오하고 치료받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담임 목사님께서 소개해 주신 강남금식기도원에 갔습니다. 워낙 악화되어 금식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였지만, 여기서 포기하면 더 이상 희망은 없으니 기도하다가 죽으면 죽으리다 각오하고 상담전도사님이 권면하신 대로 10일 금식기도를 작정하였습니다.
      기도할 힘이 하나도 없었지만 정말 절박했기에 죽을힘을 다해 기도하기 시작하니 하나님은 나의 불순종하며 회개하지 않은, 죄 많은 삶을 보게 하셨고, 나는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여러 번 암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세상 법을 따랐고 주님을 잘 깨닫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를 믿었어도 근심과 걱정을 내려놓지 못하는 불신앙으로 살았고, 세상욕심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기도와 전도도 하지 않고 세상 것을 버리지 못하고 제 맘대로 살아온 것을 용서해주세요. 한 번만 기회를 주셔서 저를 살려주시면 이제는 산 증인이 되어 정말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하나님, 저를 용서해주시고 저를 만나주세요!”라고 기도하며 몸부림을 치고 통곡하면서 회개했습니다.
      아침마다 목사님들께서 내 머리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해 주셨는데, 그때마다 뜨거운 불이 머리를 통해 내 몸으로 들어와 내가 치료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금식 첫 날부터 마치는 날까지 짙은 갈색을 띤 설사가 계속해서 쏟아졌는데, 그 뒤로 날이 갈수록 몸의 붓기가 빠지고 복수도 빠지면서 점차로 원래의 사람 모습을 보이게 되고 깨끗이 치료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금식을 마친 지금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암 걸려 죽음을 앞두었던 환자였던가 싶게 얼굴이 천사같이 빛난다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회개기도를 받으시고 살려주셔서 이 땅에서 가족 곁에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나 감사하여 앞으로 내가 가진 것을 모두 하나님께 드릴 것과 살아계신 참 사랑의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정리 ·기도원 간증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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